1/19 허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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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19 | 등록일 | 22.01.19 | 조회수 | 8 |
제목:인라인 학교에서 처음 타봤다. 그땐 인라인이랑 친하지 않아,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축구공도 친숙하지않으면 공이 마음대로 안 간다. 그래서 인라인이 좀 무서웠다. 근데 두세번 탔을땐 인라인이랑 친해졌다. 지금은 옛날 실력과 비교도 안돼게 잘탄다. 인라인은 특이한 장점이있다. 세게 한번 구르면 바퀴가 있어 계속간다. 그걸 이용해서 쌩쌩 다닌다. 지전거처럼 대훈이형은 인라인을 벗으면 절대 안되는 개인기 그걸 볼때마다 신기했다. 그래서 대훈이형에게 배웠다. 대훈이형 만큼 잘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한다. 대훈이형이 귀신같이 잘하는거지, 인라인을 계속타면 발이 아프긴해도 그 단점만 빼면 너무나도 재밌다. 인라인을 탈때면 너무 시원하다. 막힌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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