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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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경

이름 허태경 등록일 21.07.01 조회수 31

                                                                                        - 소리굽쇠 실험-

 (6/29) 축구를 할 때 비가 안 오고, 축구를 끝냈을 때 비가 와서 다행인 건지 다행이 아닌 건지 헷갈린 날

  선생님이 새로운 실험 도구 가지고 놀라고 하셨다.  소리 굽쇠를 처음 봤는데 살짝 긴 U자 처럼 생겨서 신기했다.  울림통은 상자모양처럼 생겼다. 그런데 울림통에 소리굽쇠를 끼울 수 있는데 안 끼우면 소리가 작고 끼우면 소리가 커졌다그 차이는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단했다 다음 실험으로 선생님이 고무망치로 소리굽쇠를 친 후 물에 넣어 보라고 하셨는영찬이가 고무망치로 소리굽쇠를 쳐야 하는데 계속 빗나가게 쳐서 그 모습이 너무 웃겼다. 하여간 소리굽쇠를 치고 물에 넣어 봤더니 엄청난 결과가 나왔다. 소리굽쇠의 떨림이 물 표면으로 옮겨져서 물이 소리굽쇠와 같이 떨리는 것이다. 너무 신기해서 우리는 모두 '와' 라는 탄성이 자동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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