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 형, 안녕. 나는 3학년 김영광이라고 해. 형이랑 같이 놀면 기분이 좋아. 형은 화를 안내서 좋아. 나도 형처럼 동생들에게 좋은 형이 되고 싶어. 형 중학교에 가서도 친구 많이 사귀고 코로나 안 걸리게 조심해. 졸업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