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존중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급 https://band.us/band/74602508
  • 선생님 : 김유진
  • 학생수 : 남 8명 / 여 12명

수학여행

이름 조기훈 등록일 19.05.09 조회수 374

제목: 수학여행

 

지은이: 조기훈

    

  732분에 화산초등학교에서 부산으로 출발했다!!! 중간에 노래를 듣고 가다가 함양휴게소에 도착했다. 소떡소떡을 사먹어서 3,500원을 썼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탔다. 심심해서 장열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노래도 좀 듣고, 창문 밖 풍경을 보니 아름다웠다. 그리고 두번째 장유휴게소에 도착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만 찍고 차로 돌아왔다. 부산으로 가는 도중에 풍경도 보고 신기한 것도 봤다. 부산공항도 보았다. 마음이 설렜다 

 

   1114분에 부산에 도착했다!!! 바로 점심 식사 장소인 두끼떡볶이 집으로 갔다. 나는 바로 재료를 가져와서 떡볶이를 만들어서 장열이랑 현석이랑 시영이랑 나랑 만들어 먹었다. 선생님이 남기면 돈을 내야한다고 하셔서 아주 조금 남겼다. 맛이 있었다

 

   떡볶이를 다 먹고 걸어서 부산타워로 같다. 올라가서 보니 경치도 좋고 마치 63빌딩 같았다. 내가 볼 땐 63빌딩이 더 높은거 같았다. 처음 가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 모둠별로 국제시장에 가는데 도중에 준상이형이 썬글라스를 잃어버려서 30분 동안이나 썬글라스를 찾아봤는데 결국 없었다. 그래서 그냥 국제시장에 가기로 했는데 가는 도중에 태훈이 주머니에서 썬글라스가 나왔다. 준상이 형이 "~~ 진짜아~~" 라고 했다. 결국 시간이 많이 지나 국제시장에 도착했다. 국제시장에서 구경을 하고, 탕후루를 사먹었다. 딸기맛이랑 뭔가가 단맛이 나고 맛있었다. 3시까지 만나기로 해서 지하철역으로 갔는데, 다른 팀이 안 와서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는 오락실에 가서 총 게임이랑 야구 게임을 했다. 총 게임이 재미있었다 

 

   버스를 다시 타고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같다. 줄을 서는 도중 땀이나서 머리카락을 올렸는데 애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고있었다. 사진을보니 웃겼다.ㅋㅋ 다음차례가 우리었다. 기대됬다. 해원, 소윤, , 태윤, 현석, 오연이 같이 탔다. 가는도중 박소윤이 울었다 나는 스릴 넘쳤다.마지막쯤에 애들이 부모님 한테 전화를 하였다. 나도 아빠에게 하였다. 도착하고 공원이 있었다. 거기에 가서 30분 동안 사진 찍고 놀았다. 또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줄을 섰다. 나는 조를 바꿔서 탔다. 채원, 장열, 예빈, 태훈, , 아영, 주영이 탔다. 용감한 애들이랑 타니까 재미있고 우는 애들도 없었다. 가는 도중 반절 쯤에 반대쪽 케이블카 타는 사람들 한태 인사를 하였는데 전부 인사를 해주었다. 또 케이블카에 김예빈이 조금 겁을 먹었다. 우리 보고 하지말라고 계속 하였다. 내리고 애들 소식을 들어보니 박소윤이 또울었다고 한다.

     

   걸어서 송도해수욕장 도착했다 거기에서 장열이랑 모래로 가서 성을 만들었다 하지만 파도가 쓸고가서 망가졌다 딱그사이에 킹콩 부대찌개를 먹으러 같다.

      

   킹콩 부대찌개 집 음식 기다리는 중에 핸드폰으로 포켓몬을 잡았다.부대찌개가 나와서 나랑 장열이랑 시원이랑 먹었다. 시원이는 아직도 먹고있다. 다먹고 버스로 숙소를 갔다. 짐만 놓고 나왔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양말을 벗고 파도를 맞았는데 다온선생님이 위험하다고 하셔서 나와서 애들보고 묻어달라고 했다. 묻어주었는데 정민이형이랑 소엽이형이 얼굴과 머리에 모래를 잔뜩 뿌려서 짜증났다. 그리고 나왔다 

 

   숙소로 출발했다. 바로 샤워하고 게임 조금 한다음에 애들이 라면 파티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남자 애들이 편의점에서 라면을사가지고 유진 선생님이 뜨거운 물을 가져오셨다. 다먹고 심심해서 해운대바다로 나갔는데 추워서 들어왔다 애들이 핸드폰 으로 마피아 게임하자 그래서 1시간동안 하다가 실제 마피아게임을 했다. 그리고 베게싸움을 하자해서 베게 싸움하다 태윤이가 맞아서 울었다. 그래서 10분있다가 진정하고 불을 끄고 다시베게 싸움을 했는데 새벽 2시여서 어두웠다. 30분동안하고 야식으로 과자를 먹자고하여서 과자를 사서 먹고 청소 하고 핸드폰으로 각자 게임하다 잤다.

 

아침이 되었다. 선생님이 숙소에 오셨는데 시원,시영,장열, 내가 잠들어서 선생님이 장열이 얼굴에 낙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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