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 행복하게 자기 삶을 꾸려나갈 줄 아는 어린이

 

2.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어린이

나, 너, 우리가 더불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실
  • 선생님 : 박현주
  • 학생수 : 남 14명 / 여 9명

불쌍한 햄스터

이름 길라은 등록일 24.10.14 조회수 10

?   어렸을때 어린이집이 끝나고 할머니집에 가고 있었다. 할머니집에 가고 있는데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햄스터를 보았다. 나는 햄스터가 키우고 싶어서 할머니집에 데리고 왔다. 그리고 엄마,아빠,언니를기다렸다.

   엄마,아빠,언니가 할머니 집에 왔다. 나는 엄마가 오자마자 햄스터를 보여주면서 우리집에서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엄마가 계속 안된다고 했지만 언니도 같이 부탁하자 허락해주셨다. 언니랑 나는 햄스터를 키워도 된다는 말에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밥을 먹기 전까지 햄스터를 보았다. 다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박스를 긁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래서 내가 밥을 먹다가 박스를 보았다. 햄스터가 발톱으로 박스에 구멍을 뚫어 상자 밖으로 나왔다. 어니랑 나는 무서워서 방으로 도망갔다.

   그때 아빠가 햄스터를 박스에 넣어서  분리수거장에 갔다 놓았다. 언니랑 나는 그때 아빠를 따라 나갔다. 그런데 햄스터가 구멍으로 나와서 주차장을 돌아다녔다. 주차장을 돌아다니던 햄스터가 길고양이에게 잡혔다. 길고양이가 햄스터를 데둘데굴 굴리면서 먹었다. 죽은 햄스터가 정말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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