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세 번째 함께 읽는 책 "프린들 주세요"를 다 읽고, 

우리반에서도 프린들 단어를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에서 주인공 닉은

펜이라는 단어 대신에 프린들을 쓰기 시작하면서 언어의 사회성을 알려주는데요.

친구들의 톡톡 튀는 생각이 담긴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분야별로 분류한 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우유 분야 후보들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다음주 일주일 동안 "우유" 대신에 "초코"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우리반 친구들이 다음주 동안 

초코를 잘 사용하고 초코를 잘 마시고 초코를 잘 정리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