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이번주 화요일 국어 시간에는 내용을 간추리는 방법 "메모"에 대해 배웠습니다.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 전에 기억력 놀이를 통해 메모의 중요성을 느껴봤는데요^^.

tv 화면의 25개 낱말을 기억해서 적어보고 친구들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우리 2반 친구들이 메모를 잘 활용하고 모둠 친구들과 협동하여 거의 모든 단어를 찾아냈습니다. 

멋져요 2반^^

수학 시간에는 지오보드판을 이용하여 고무줄을 직접 판에 걸어보며 여러 가지 직각 삼각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더라면 모둠별로 책상을 모아놓고 이런 수업들을 진행했을텐데 참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항상 재밌고 즐겁게 수업에 임하는 2반 친구들!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봅시다.

*모든 활동 사진은 수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됩니다. 모든 아이들의 모습이 담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