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친구의 마음^^

 쌀쌀한 어느 날 선생님께서  학습지를 건네주셨습니다.

학습지의 정체는 바로 친구사랑주간행사 학습지였습니다.

저는 그땐 처음하는 학습지라 이게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끝네시고 저는 학습지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풀다보니 그 의도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학습지를 풀며 깊은 생각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고민하면서 학습지를 적었습니다.

문제들이 친구들과 관련된 학습지였습니다.

저는 친구들 생각에 싱글벙글 웃음이 나올 것 같았지만 입을 꾹 다물고 풀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푼 학습지중에는 가장 생각이 많이 필요한 필요한 학습지였습니다.

보기엔 쉽지만 실제로 하니 어려워 머리가 복잡해 눈앞에 별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다 쓰고 학습지를 낸 뒤 다음날 학교에 가니 반 상태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보고 그동안 몰랐던 친구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저는 이 분위기로 지네다보니 더 나은 학교 생활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