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번주엔 아빠를 주문했다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으 줄거리는 철민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이혼해서 로봇 비밀 연구원인 엄마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철민이는 게임을 하다 로봇 아빠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주문을 해버렸다.

어느날, 친구 민지와로봇 아빠와 가출을 하게 된다.

민지도 엄마,아빠가 이혼해서 아빠,동생과 함께 지넨다.

아빠와 집에서 지넸는데 엄마가 경찰에게 로봇이 아들을 데려갔다고 신고를 해서,

로봇아빠는 버려졌다. 그리고 철민이는 병실에서 자고 일어나는데

병원이 아니라 로봇 연구소였다.  엄마와 박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엄마는 철민이가 로봇들과는 좀다른 로봇이라며 말했다. 철민이는 사람이 아닌, 사람 같은 로봇이였던것이다.

그래서 철민이는 로봇 연구소에서 도망쳤고, 어떤 산에 길을 잃어버려 오게됬다. 철민이는자신이 가족도 없는 사랑도 받지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는 철민이가 로봇인 것을 알고,자신의 아들이 아니란 것을 알았지만 철민이를 끝까지 찾으려고 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철민이가 사랑이 필요해서 아빠를 주문 했다는 것을 알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내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