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번주에 사운드 오브 뮤직이란 책을 읽었다.

책의 줄거리는 예비 수녀 마리아가 수녀원에서 쫓겨나,트라프 남작의 저택에 가정 교사로 가게된다.

마리아는 그집의 26번째 교사로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대해서 아이들도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서, 그 노래를 듣고 트라프 남작이 감동을 했다.

그래서 마리아는 남작과 결혼을 하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게된다.

이 책을 읽어보니 책 속에 나와있는 노래들을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가 많이 들어 본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이 나오는데 마리아와 아이들이 함께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