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발 없는말이 천리간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말속에 뼈가있다.
미친놈의 말에도 쓸말이 있다
어린아이의 말도 귀담아 들어라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웃자고 한 말에 초상난다
사돈 남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