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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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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준혁으르 | 등록일 | 22.11.13 | 조회수 | 17 |
난 여름 방학 때 가족들이랑 남해에 갔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외국으로도 여행을 갔었을지도 모르는데 엄마가 남해가 예쁘다고 하셨고 이번에 남해를 가기로 결정 했다. 큰엄마랑 삼촌도 오신다고 해서 엄마가 음식도 많이 준비하셨다. 그런데 삼촌이 못 온다고 하셔서 엄청 실망을 했다. 남해는 생각보다 멀었다. 멀미약을 먹어서 다행이었다. 도착한 남해의 펜션은 좋았다. 바다가 바로 보였고 수영장도 있었다. 아빠랑 수영을 했는데 해가 너무 뜨거워서 오래하지는 못했다. 오래했다가는 온몸이 빨갛게 탈것만 같았다. 짐을 플고 근처에 있는 독일마을이라는 곳을 갔다. 가게들은 전부 소세지를 팔았다. 별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독일마을 왔으니까 소세지를 먹자고 아빠가 그러셔서 소세지와 피자를 먹었다. 다른 사람들도 전부 똑같은 메뉴를 시켜서 먹고 있었다. 독일 마을 갔다가 양떼목장도 갔다. 역시 양들은 식탐이 강하다. 먹이바구니를 들고 뛰어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먹이바구니를 낚아챌지도 모른다. 그러는사이 다행히도 삼촌이랑 큰엄마가 계획을 바꿔서 남해에 오신다고 했다. 밤 늦게 삼촌이랑 큰엄마가 오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펜션 우리 동에 새끼고양이들이 출몰해 먹이를 주면서 놀았다. 2박 3일 여행이었는데 오랜만의 여행이라서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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