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7월쯤 기다렸던 워터파크에 가는 날이다 그때는 여름이라그런지 햇님이 선글라스를 쓸 만큼 너무 햇빛이 쨍쨍한 날 이었다"워터파크 너무 재밌겠다 너무 설레"키가작고  눈도작은 동생이 말했다 두근두근 나와 동생은 워터파크 갈 생각에 설레었다 워터파크에 도착했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워터파크에는 사람이 완전 가득했다 우리는 미끄럼틀을 탈려고 했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였다 미끄럼틀을 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드디어 우리차례었다 통이 큰 미끄럼틀이라옆으로 가곤했다 나는 뒤로가서 더더욱 무서웠다 튜브가 옆으로 갈때 튜브가 뒤집어지는줄알았다 너무 뭐서웠지만 너무너무 재밌었다 아빠는 미끄럼틀을 탈때 너무 무서워 소리를 꽥 하고 질렀다 그리고 미끄럼틀을 다 타고 아빠는“아~너무시시하네”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때 아빠 표정이 장난 아니게 웃겼다

그때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