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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장 처음 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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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지현 | 등록일 | 22.05.11 | 조회수 | 22 |
오늘은 아빠가 새로운 장소에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곳은 바로 '아이스링크장'이었다. 아빠가 아이스링크장은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옷을 두껍게 입고 갔는데 정말 너무 추웠다. 몸이 으슬으슬 떨렸지만 조금 있다보니 괜찮아졌다. 그리고 얼음위로 올라갔는데 너무 미끄럽고 넘어질 것 같았다. 그래도 옆에 손잡이가 있어서 손잡이를 잡고탔다. 그러면서 아이스링크장 4바퀴를 돌았다. 많이 연습하다보니 손잡이를 놓고도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손을 놓고 타봤는데 정말 괜찮았다. 나는 이제 살짝 달릴 수 도 있게 되었다. 그때는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 좋았다. 그런데 조금 타다가 쉬고 있는데 어떤 큰 바퀴가 달린 것이 얼음을 닦았다. 그리고 들어가서 탔는데 아까보다 더 미끄러워서 엄마와 같이 탔다. 그런데 넘어지고 말았다. 조금 아파서 쉬다가 집에 가기로 했다. 집에 갈 때는 아쉽기도 했지만 다시 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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