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남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최경희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체육대회에 나타난 좀비들

이름 18 등록일 21.07.16 조회수 21

우리는 o반과 체육대회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강당으로 올라가서 들뜬 마음으로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시작했다. 처음에는 피구를 했다. 역시나 남자 아이들의  역할이 대단했다. 그렇게 우리반, 4반이 이겼다. 하지만 우리반은 앞날을 몰랐다. 사건의 시작인 공돌리기를 시작했다. 선생님께서 시작 신호를 보내주셨다.

"삑~"

우리는 아주 빠르게 공을 전달했다. 체육대회를 하기 전부터 연습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우어~...우어~" 

o반아이들이 좀비로 변한 것이었다!!

그 이유는 o반과 우리반의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 좀비는 여자좀비, 남자좀비들로 나뉘어 각자 표현했다. 여자좀비들은 우리를 안좋게 처다보고 있었다. 남자좀비들은 더 기분이 나빴다.

우리 4반에게 막말을 하며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o반의 말이 맞다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공돌리기기는 끝났지만 채육대회는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줄넘기를 했다. 줄넘기를 할 때에는 우리반, o반이 모두 헐크로 변해 있었다.

응원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었다.

최종적으로 우리반이 이기게 되었다. 그 하루동안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었다. 경기는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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