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남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최경희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불이야!불!

이름 14 등록일 21.07.15 조회수 24

하은이는 매번 추석마다 긴장되고 설렌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안본지 오래되면 어색하다. 할머니집에 거의 다와갈때쯤 놀이터에서 노는 할머니집 옆집 친구 시은이를 봤다. 그러자 엄마는 말했다. "먼저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먼저 인사를 드려야지. " 하은이와 동생은 아무말 없이 창가만 바라봤다.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사촌들은 이미 도착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동생은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에 가있었다. 하은이와 사촌동생은 조용히 있다가 동시에 "나가서 놀래?" 말했다.

그렇게 나가서 놀려고 대문을 밀고 나가는데 문앞에 시은이가 있었다.

하은이는 말했다. "어...안녕?" 그렇게 어쩌다보니 다섯명은 함께 놀게 되었다.

그때, 하늘에서 회색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하은이는 애들한테 가보자고 말했다. 시은이는 그러나 "우리가 다칠수도 있으니까 그냥 가자..."라고 말했다.

하은이는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어쩔수 없이 시은이는 자전거를 가지고 큰 생수를 가지고 갔다.

마침 자전거가 3대여서 나와 시은이는 같이타고 동생과 사촌언니랑 같이타고 사촌동생은 혼자탔다.

그렇게 우리는 연기가 나는 곳에 가서 생수를 쏟고 불을 껐다.

그때 "하은아, 일어나 내려야지!" 엄마가 말했다.

그렇다 꿈이었다. 하은이는 '아...뭐야 꿈이었네! 중얼거렸다.

그뒤 하은이는 사촌들 시은, 동생과 같이 밥도 먹고 나가서 많이 놀고 신나게 추석

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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