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남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최경희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무인도

이름 8번 등록일 21.07.15 조회수 22

"와아! 드디어 우리끼리 여행이다!"

희주가 기쁜 목소리로 소리친다. 민하는 벌써 짐가방을 챙기고 비행기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소현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소현,희주,민하는 각자의 좌석에 앉아서 이륙을 기다린다.

곧이어 안내방송이 나오며 순식간에 이륙했다.

1시간후, 갑자기 비가내리고 천둥이 치며 비행기가 흔들린다.

안내방송이 치칙거리며 나온다.

"승객 여러분 기상 악화로 비상착륙을 하겠습니다!안전 벨트를 착용해 주세요!!"

몇시간후, 희주가 벌떡 일어나 민하를 깨운다.

민하는 짜증을 내며 일어난다.

"어 희주야...왜??"

소현이는 벌써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없었다

희주와 민하는 소현이를 찾으러 무인도를 돌아다닌다.

그때! 풀숲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난다.

희주와 민하는 놀라서 심장이 멎을 뻔했다.

용감한 민하는 나뭇가지를 가지고와 풀숲을 툭툭 쳤다.

소현이가 풀숲뒤에서 나오며 울음을 터뜨렸다.

소현이는 풀숲 깊이 있었다고 하며 희주와 민하를 찾으러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풀숲에 숨었다고 했다.

 희주,민하,소현이는 무인도를 둘러보며 돌아다닌다.

희주가 말했다."우리를 누군가는 도와 주겠지??"

소현이는 찡그리며 부정한다

어디선가 뱃 고동 소리가 들리며 셋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배가 무인도에 정착하자, 배안에는 부모님들께서 있으셨다.

소현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님께 안겼다.

희주와 민하도 부모님과 배에 올라탄다.

그리고 무사히 여행을 갔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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