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일간의 경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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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진산 | 등록일 | 21.10.24 | 조회수 | 25 |
3일간의 경주 여행 조진산
1일차: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바로 출발했다.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 휴게소에 들려서 간식거리를 샀다. 3시간 정도 가다 보니 경주에 도착했다. 그리고 밥을 먹고 바로 황룡사 역사 문화관에 갔다. 차를 대고 역사 문화관에 가다가 오른쪽을 보니 사람들이 발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안으로 들어가서 황룡사 9층 목탑 모형을 10배 축소한 것을 보았다. 10리고배로 축소 했는데도 크기가 크고 높아서 깜짝 놀랐다. 그 황룡사에서 나온 유물도 보았다. 그 뒤 기념품 점에서 기념품도 사고 나왔다. 첨성대그리고 발굴하는 모습도 보고 황룡사지를 보고 첨성대로 갔다. 근처에 있는 핑크뮬리(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를 보았다. 아름다웠다. 첨성대 근처에 핑크뮬리만 있어서 조금 실망했다. 그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밤에 빛나는 첨성대를 보고 동궁과 월지에 갔다. 밤 풍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월지(안압지) 주변을 돌았다. "정말 거울 같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이 맑았다. 동궁과 월지를 둘러 보고 숙소로 가서 잠을 잤다. 2일차: 우리는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석굴암으로 출발했다. '어떻게 생겼을까? 아름답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석굴암까지 한참을 걸었다. 그런데 목조 건물 안에 석굴암이 있어서 실망스러웠다.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유리로 막혀있는 점이다. 원래 석굴암에 이름은 석불사 이였다고 책에서 읽어 보았다. 그리고 내려와서 밥을 먹고 불국사로 갔다. 불국사 앞에서 청운교랑 백운교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서 석가탑이랑 다보탑을 보았다. 나는 석가탑이랑 다보탑 중 다보탑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경주 국립 박물관에 갔다. 첫번째로 신라 역사관으로 들어갔다. 신라 유물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신라 금관 인데 아주 화려해서 아름다웠다. 문 닫는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다시 숙소로 가서 밥을 먹고 잠을 잤다. 3일차: 오늘은 경주의 마지막 날 이여서 먼저 황룡사 역사 문화관에서 기념품을 사고 경주 국립 박물관으로 갔다. 그리고 어제 못 봤던 월지관, 신라 미술관, 에밀레종을 보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황리단길에서 책, 빵, 만두를 사고 중앙 시장 근처에서 마카롱을 사갔다. 그리고 여수로 갔다. 다음에도 경주에 또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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