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민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행복한 담양여행

이름 박시우 등록일 21.10.24 조회수 24

추석에 물놀이장을 갔다.

우리는 물놀이를 재밌게 하기 위해 할머니와 삼촌까지 함께 모였다.

나는 처음 물에 들어갔는데 너무 춥고 몸이 으슬으슬했다. 그래서 다시 나와서 준비 운동을 하고 들어가자 많이 춥지 않았다.

나는 풀장에서 나와 차를 타고 wakeboard를 타러 갔다.

선생님이 어떻게 타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삼촌이 보드를 타는 모습은 정말 자유로워 보였다. 배의 파도를 타서 점프도 하고 방향도 자유자재로 바꿨다.

그 다음은 내가 탔다. 타는 모습은 쉬워 보였지만 실제로는 정말 어려웠다.

우리는 수영을 끝내고 워터파크에 가서 놀았다.

10미터 높이 미끄럼틀을 탔는데 정말 짜릿짜릿했다.

그리고 장애물 코스도 도전해 봤는데 정말 어려웠다.

우리는 물놀이를 마치고 고기를 구워먹었다. 삼촌이 고기집을 하셔서 정말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고기를 먹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차를 타고 집에 갔다.

물놀이를 많이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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