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바로 상담실 가자!" "그래!" 에주와 나는 바로 1층 상담실로 출발했다.

상담실에가니 선생님께서 수업준비를 하고 계셨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인사를 드리고 가방을 놓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니 때 마침 다른 친구들이 왔다.

근데 오늘 방송댄스를 다니는 친구가 못온다고 했다.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지니고 수업을 시작했다.

오늘은 감정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감정빙고를 했다.

"3*3,5*5 빙고를 할거예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룰은 선생님께서 감정이 적힌 종이를 보여주시면 그걸 외워서 빙고를 채우는 활동이었다.

선생님께서 5초정도 보여주셨다. 그래서 조금 보고 쓸려고 하는데.......! 다 까먹었다.....ㅎㅎ

그래서 친구들도 놀랐다.......!!!! 하지만 !!! 어찌저찌해서 다 쓰고 빙고게임을 했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나의 감정(오늘 느끼던 감정)을 카드로 고르는 활동도 했다.

3개씩 골랐다. 자몽님(예주)이 같이 또래상담 도와주고 든든했다고 해줘서 쫌 감동이었다.ㅎ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은 조금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다.ㅠㅠ 좋은경험이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