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민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선예지 - 제목: 포근한 치즈 이불

이름 선예지 등록일 21.10.21 조회수 44
선예지
  • 제목: 포근한 치즈 이불                                          
  • 화창한 날씨였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어두컴컴 비가 온다. 주말 아침 비가 조금씩 조금씩 뚝!뚝! 내린다. 차를 타고 로컬푸드에 갔다. 로컬푸드에는 신선한
  •  음식들 채소가 있다. 나는 로컬푸드에 가면 딸기 요거트를 사는데 오늘은 꿀두유도 먹어보고 싶어서 딸기 요거트와 꿀두유도 샀다. 아! 그리고 양파도 샀다.
  •  집에 갔더니 밥도 먹지 않은 상태라 너 - 무 배가 고팠다. 왠지 밖에 비도 오고 먹구름과 하늘이 어두컴컴해서 금방이라도 우르르쾅쾅!!!! 번개가 칠것 같은
  •  하늘이였다. 엄마께 '엄마! 너무 배고파요~~' 했더니
  • 엄마가 '알겠어~~' 하고 밥 할 준비를 했다. 먼저 앞치마를 두르고 계란을 그릇에 풀고 짝짝~ 딸깍! 게란을 깨는 소리다. 그리고 엄마가 각종 야채를 썰 동안
  •  나는 계란을 풀었다. 풀고 있으면 엄마가 당근,양파 등을 널어주시면 다시 섞어준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아! 냉동실에 얼려둔 버섯이란 파도 넣자!' 하고
  •  버섯과 파를 넣고 계란으로 잘 녹게 덮어줬다. 그러고 막 쉣킷쉣킷! 이 아니라 이리저리 조리해 준다. 다 완성된 스크램블에는 치즈 이불을 덮어주고 조금 녹
  • 여 주고 그릇에 놓고 식탁에 놓으면 포근한 치즈 이불을 덮은 스크램블 완성! 하늘에서 나는 꾸루꾸루! 소리도 잊게 하는 스크램블~~ 진짜 맛있었다!! 그럼
  •  안녕~~
  • ( 지금까지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진짜 안녕~~ - 끝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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