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가는 학급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해요!

사랑하며 꿈꾸며 즐겁게
  • 선생님 : 김지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상상 이상으로 재밌었던 괌!

이름 안시연 등록일 21.11.01 조회수 23

우리 가족은 저녁 7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왜냐하면 비행기 이륙 시간이 새벽 1시쯤이였기 때문이다. 다 준비를 끝내고 , 차에 타 3 ~ 4시간을 가고 나서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의 안은 엄청 크고 멋졌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며 감탄하면서 움직였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1 ~ 2시간이 걸렸다. 우리 가족은 모두 다 지쳤을 때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덥고 습한 공기가 불었다. 그리고 바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는데 경치가 너무 예뻤다. 하지만 저녁부터 준비를 해서 그런지 잠이 밀려오고 , 많이 피곤해서 예쁜 경치를 뒤로 두고 , 호텔로 가자마자 침대에 누어 자버렸다.

다음 날, 우리 가족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갈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한국인이 많이 있어서 조금 놀랐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후 수영장에 갔는데 엄청 크고 ,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먼저 스노우클링을 하다가 슬라이드도 타고 , 파도풀 등등도 탔다.

그리고 수영을 끝내고 , 밖에 나와서 마트에 갔는데 엄청 신기한게 많았다. 마트에 치토스 과자가 있었는데 다 처음보는 물건들에서 그게 보이니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마트에서 라면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고 ,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음식들을 먹었는데 우리 가족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 조금 별로였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돌아가기전에 면세점에서 망고젤리를 3박스 사서 1박스는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 1박스는 친척에게 나누어주고 , 나머지 1박스는 우리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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