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가는 학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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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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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채린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19 |
???그것 - ?? 오늘은 가족여행으로 가족과 개인수영장이 있는 펜션으로 놀러갔다. 여행 계획을 들었을 때부터 수영장이 너무 기대됬었다. 도착하자마자 펜션을 구경하고 풀에 바로 들어갔다. 그렇게 몇시간동안 노니 벌써 저녁이었다. 가족은 저녁준비를 하러 풀에서 나갔다. 혼자 놀고 있었을 때였다. 잘 놀고 있었을 때 누가 내 발목을 잡았다. 생각해보니 개인수영장이라 사람도 우리 가족만 있는데 저녁준비로 다 나가있었으니 너무 놀랐다. 갑자기 소름이 쫙 돋았다. 무슨 용기였는진 모르겠는데 물안경을 쓰고 인어공주마냥 수영장 바닥까지 내려갔다. 그렇지만 수영장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알고 보니 밤이라 차가운 물을 조금 빼고 따뜻한 물을 넣고 있었는데 물을 뺄 때 발목이 잠깐 양하게 밀려들어갈 뻔 했던 것 같다. 정말 놀랐던 하루였다. 진실을 알지 못했다면 계속 너무 찝찝했을 것 같다. 귀신이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지만,,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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