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5반

삶을 가꾸는 글쓰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정직과 예의를 갖추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삶을 가꾸는 우리
  • 선생님 : 박남희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온 세상이 깨어나요.

이름 여나연 등록일 19.09.18 조회수 10
첨부파일

경칩은 겨울 내 잠들어잇던 동물들이 일어난다는 때입니다.

풀이나 나무의 싹이 돋고 겨울 잠을 자던 벌레들도 밖으로 나온다고 믿었지요.

이날우리 조상은 산이나 논의 물이 고인 곳을 찾아다니며, 개구리, 또는 도룡뇽 알을 겨져다 먹기 도했숩니다.

그리고 고로쇄 나무 줄기에 구멍을 뚫어 달콤한 수액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풍속에는 모두 한 해의 새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지내고 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전글 하지
다음글 동지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