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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멍뭉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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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태연 | 등록일 | 23.11.06 | 조회수 | 47 |
멍!멍! 멍뭉이들
밝은 미소가 나오는 밝고 쨍쨍한 날 이였다. 친구랑 놀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애견 카페를 가는 것 이였다. 친구는 바로 수락을 하였고, 나는 애견 카페를 갈 생각에 신이 났다. 애견 카페에 도착해 입구에 들어서니 강아지들이 나와 친구에게 몰려들었다. 나와 친구는 방석과 담요를 가지고 자리를 잡았다. 강아지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강아지 한 마리가 내 무릎에 앉았다. 내 무릎에 누워 애교까지 부리는 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친구와 함께 강아지들과 놀고, 쉬는 게 엄청 힐링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내 다리가 저렸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너무 귀여운 걸.. 그렇게 계속 놀다가 시간 제한이 끝나버렸다. 벌써 끝이 나다니 아쉬웠고, 또 가고 싶었다. 친구와 놀고 집에 돌아오니 강아지들이 벌써 그리웠다. 그래서 다른 친구와 애견 카페를 가기로 약속했다. 벌써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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