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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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류진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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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문

이름 박시현 등록일 20.07.02 조회수 28

우리는 생활하면서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쓰레기로 우리 지구는 몸살을 앓는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버리지 말아야 할까요?

첫째, 환경미화원이 힘들다.

국민의 위생을 위해 거리를 청소하고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미화원분들을 힘들게 하면 될까요?

실제로 새벽 5~6시에 나가보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국민의 위생을 위해 고생을 하시는 환경미화원을 힘들게 할 순 없습니다.

둘째, 냄새가 지독하다.

길거리에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버리면 사람들이 그곳에는 버려도 되는줄알고 버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음식물 쓰레라면 어떻게 될까요? 음식물 쓰레기가 특정한 곳에 쌓여가다가 그 음식물 쓰레기가 썩으면 냄새도 지독해지고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도 보기 않좋고, 냄새때문에 벌레들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셋째,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전국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매일 치우지만 매립할 장소를 찾기 힘들정도이다.

난지도는 쓰레기를 매립하여 거대한 산이 되어 더 이상 매립하지 못하고 김포 매립지에 쌓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포 매립지도 매일같이 밀려드는 쓰레기로 산을 이루어가고 있다. 또 전국의 해수욕장은 매일 쓰레기를 치우지만 당하기 힘든 정도이다. 홍수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호수를 오염시키고, 멀리 중국에서 조류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해안가에 쌓이고 있다. 쓰레기의 발생은 점차 늘어가고있고 쓰레기로 인해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이처럼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까?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은 약 5만 톤, 1년동안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은 약 1800만 톤 일인당 하루 쓰레기 배출량은 약 1.1kg일만큼 심하다 5톤의 쓰레기차가 간격을 유지하면서 달린다면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을 정도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1.7초에 5톤 트럭 한 대에 쓰레기가 밤낮없이 생기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장소를 찾지 못할 정도이다. 음식물 쓰레기와 멀쩡한 가구인데 버려지거나 재건축하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엄청나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으로 쓰레기가 많아지고있다. 

이처럼 길거리에 무심하게 버리는 쓰레기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수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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