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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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최혜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덕실이가 말을 해요> 뒷이야기

이름 권순원 등록일 23.05.12 조회수 76

?나는 공부가 너무 싫어서 내 분신을 만들기로 했다. 

손톱을 자르고 모아서 주방에 숨겨둬야지... 이제 자야겠다.

내일 아침엔 내 분신이 내 옆에 있겠지?...

 

다음 날... 어? 여기가 어디지??!!?

내가 왜 여기에?

 

눈을 떠보니 "마고 전설"게임이었다. 

와... 여기가 이렇게 넓었구나.

나는 마을 구경을 했다.

오, 게임에서 보던 대장장이다!

대장장이가 인사같은 걸 했다. 나도 똑같이 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구경 갔다.

여기는 무기고네. 와... 이런 무기들이 있으면서 지금까지 주민들한테 나눔하지 않은 거지?

나는 주민들을 모아 귀신에게 잡히지 않게 무기들을 공급했다.

밤이 됐다. 나는 대장장이와 무기고에서 하루를 보냈다.

문이 계속 쿵쿵거려서 잠을 쉽게 자지 못했다.

나는 그러다 겨우 잠들고...

다음날 헉!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은 평화로웠다. 

 

오늘은 기분이 좋다. 엄마한테 부탁을 해보자.

"엄마, 나 제발 학원 좀 쉬면 안돼?"

나는 결국에 학원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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