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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실이가 말을 해요>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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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시연 | 등록일 | 23.05.12 | 조회수 | 93 |
?수일이는 학원을 간다. 학원을 다 끝나고 집에 와보니 10시다. 덕실이가 말했다. "내가 아까 말했던 것 기억하지?" 수일이가 말했다. "근데 진짜 그게 될까? 안 될 것 같은데..." 덕실이가 말했다. "해봐" 그렇게 수일이는 손톱을 깎고 쓰레기통에 안 버리고 그대로 놔두었다. 그 때 쥐가 와서 수일이 손톱을 먹었다. 그러더니 쥐가 수일이로 변했다. 수일이가 말했다. "와, 덕실아. 이게 되네! 틱톡에 올려야겠다." 가짜 수일이가 말했다. "안녕 수일. 나도 수일이야. 근데 너 내가 싫어지면 고양이 가지고 와서 나 없애 버릴 거 아니지?" 수일이가 말했다. "아니, 네가 싫어지면 할거고 나한테 말 걸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알겠지?" 가짜 수일이는 말하고 싶은데 진짜 수일이가 말을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잤다. 다음날 가짜 수일이는 학원을 가고 수일이는 게임만 했다. 그러다가 지루해서 가짜 수일이를 기다렸다. 가짜 수일이는 10시에 집에 도착했다. 수일이는 길고양이를 잡아와서 한마디 했다. " 나 집에서 너무 심심해서 미칠 것 같고 그리고 학원도 가고 싶어서 길고양이를 데리고 왔어. 잘 가, 가짜 수일아." 그리고 길고양이를 가짜 수일이에게 던져 가짜 수일이는 없어졌고 길고양이는 쥐를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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