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오늘은 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를 읽었다. 먼저 줄거리는 자전거로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자 우리가 서울시 시장님을 설득해 자전거 도로를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에는 성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것도 초딩에 나는 이책을 읽고 평소에 무관심이였던 자전거가 이렇게 중요한 지 몰랐다. 무엇보다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는 아직도 네 발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하지만 주말에 공원에 가서 두 발로 타는 법을 배워야 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자전거 교통수단을 차지하는 확률이 3%라고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자전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안뒤에 크게 실망했다. 자전거를 타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자전거를 자주타기로 했다. 꼭이다짐 지킬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