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사랑스러운 5학년 2반

2019년도 행복한 한해를 함께 만들어가요~

해피 뿜뿜 행복한 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몰래패드하다 들킨 밤

이름 김송희 등록일 19.10.28 조회수 59

비가오지 않는 어느 밤이었다. 잠이 안오길래 엄마몰래 패드를 하려고 패드를 가져와서 유튜브에 들어갔다. 그런데 보다가 잠이 스르르 오기 시작했다. 눈이 스르르 감기더니 그순간 쿵! 하고 소리가 났다. 그 소리는 패드가 떨어진 소리였다. 다시 바닥에 떨어진 패드를 주웠다. 원래는 누워서 봤는데, 졸음과 멀어지려고 앉아서 봤다. 그때 어디선가 불길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엄마가 온것이었다!! 나는 패드를 숨기려 했지만 결국엔 들키고 말았다. 엄마가 '' 뭐하냐..?'' 아러시길래 나는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는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엄마를 속일수는 없었다. 엄마가 패드를 키셨다. 안돼!!!! 내가 유튜브를 본 기록이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엄마는 패드를 압수하셨다. 나는 그순간 얼음이 되었다. 뭔가 엄마께 죄송한 마음이 들긴했다. 하지만 나는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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