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사랑스러운 5학년 2반

2019년도 행복한 한해를 함께 만들어가요~

해피 뿜뿜 행복한 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악몽 같았던 밤 (더러움 주의)

이름 조민찬 등록일 19.10.28 조회수 45

  3월의 어느날, 밤늦게 까지 TV를 보던 날이였다. 그때나는 감기에 걸려서 아점저로 알약을 먹어야 했다.

 나는 약을 먹다가 켁켁 거렸다. 나는 평소처럼 사례가 걸린줄 알았다.

  난 그냥 잠자리에 누웠다가 너무 코가 맹맹하고 아파서 화장실로 코를 풀러갔다. 그런데 콧물이 계속나왔다...  근데 그것도 모자라 콧물이 파란색 이였다(?). 나는 코에 알약이 잘못넘어간 것 같다고 생각해 엄마를 깨워서 해결책을 열심히 찾았다. 나는 그와중에도 코가 맹맹하고 아팠다. 난 엄마와 따뜻한 물도 마셔보고 별짓을 다했다. 그러다 난 콧물이 안 나와서 엄마에게 말했다. 그래도 엄마는 병원에 가보자고 했다. 그땐 늦은 시간이라 응급실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응급실에서 입에다가 내시경 카메라? 같은걸 쑤셔넣었더니 더이상 없다고 했다. (휴~)

  이제 나는 그냥 집에 돌아와서 편하게 잤다.     새벽3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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