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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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이름 유연하 등록일 19.09.04 조회수 70

 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내가 몰랐던 권기옥님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고 싶어서 집에 있던 위인전을

찾아보았다. 위인전을 읽고 권기옥님이 많은 업적을 남기셨고 또 얼마나 위대하신 일을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비행사가 되어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생각으로 남장까지 해가시면서 열심히 훈련한 결과, 권기옥님은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되셨다. 나는 작심삼일이어서 뭐든지 오래 못하는데 권기옥님의 끈기에 감탄했다.

이제 권기옥님은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무찌르려고 했지만 그 큰 다짐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다.

우리 정부는 비행기를 구할 형편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애국자인 나로서는 참 아쉬운 결과였다.

하지만 권기옥님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 드디어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 부터

독립하게 되었다. 내가 한 것은 없었지만 괜스레 뿌듯해졌다. 그 때 권기옥님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생활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작심삼일인 나는 권기옥님의 그 끈기를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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