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속엔
우리들의 마음속엔 아름다운 시가 많아
우리들이 자라나면 세상은 아름답게 변할거예요.
우리들의 머리속엔 아주 좋은 생각 많아
우리들이 자라나면 세상은 아주 좋게 변할거예요.
9월 4주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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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경숙 | 등록일 | 20.10.08 | 조회수 | 11 |
우리 아이의 잠버릇은 괜찮은가요? 유독 잠버릇이 심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혹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될 때가 있지요. 잠버릇으로 아이의 건강을 살펴봅시다. 코골이가 심해요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코가 막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또한, 코를 골다가 숨을 컥컥 하고 멈추는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비만이라면 체형을 관리하고, 잘 때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눕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불을 걷어차고 자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기초 체온이 높기 때문에, 이불을 답답하다고 느끼고 걷어차기가 쉽습니다.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단, 새벽에는 기온이 떨어져 춥다고 느낄 수 있으니 감기 예방을 위해 이불을 덮어주세요. 답답해하지 않도록 손발을 내어 몸만 덮어주어도 괜찮습니다. 엎드려 자요 똑바로 누워서 자면 중력 때문에 혀뿌리가 목 안으로 내려가 코에서 기도로 공기가 넘어가는 길을 좁게 만듭니다. 반면 엎드려서 자면 혀가 기도를 막지 않아 숨쉬기가 편해지지요. 감기가 있어 코가 막히는 증상 때문이라면 며칠 동안 엎드려서 자도 괜찮습니다. 단, 항상 엎드려서 잔다면 코에 다른 문제는 없는지, 집이 너무 건조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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