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 한명의친구들이 모여 작은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한명의 작은 힘이라 생각되지만 어떠한 큰 숲도 한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듯이 우리 친구들 한명 한명은 큰 숲을 이루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함, 기쁨,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송광숲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추억을 쌓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배우기 전에는 타지 못했던 외발자전거를 이렇게 잠시 배우고 나니 능숙하게 타는 친구들...배울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겪고 나니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 있는 거예요. 힘듦도 실패도 여러분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