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작은 힘이라 생각되지만 어떠한 큰 숲도 한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듯이 우리 친구들 한명 한명은 큰 숲을 이루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함, 기쁨,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송광숲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추억을 쌓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6명의 나무가 이루는 송광숲
선생님 : 박애리
학생수 : 남 4명 / 여 2명
송광사 산사체험 및 연꽃 생태교육
이름
박애리
등록일
19.07.12
조회수
6
첨부파일
천사의 나팔, 능사화, 연꽃, 붉나무, 고마리, 배롱나무, 무궁화...우리가 송광사에 걸어가면서 만난 친구들이지요. 어사화에 꽃았던 꽃으로 사람모양도 만들어 보고, 대나무잎으로 배도 만들어 띄워보고.....송광사의 4대 보물도 보고 단청도 칠해 보고...오늘 날씨도 여러분의 체험을 도와주었어요. 장마주간인데 반짝 맑은 날씨가 되어서 우리가 체험하는데 자연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