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 한명의친구들이 모여 작은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한명의 작은 힘이라 생각되지만 어떠한 큰 숲도 한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듯이 우리 친구들 한명 한명은 큰 숲을 이루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함, 기쁨,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송광숲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추억을 쌓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가 되어 나만의 책 만드는 첫번째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책을 만들기 전 스토리보드 작성을 해보는데 동시집, 역사관련 이야기책, 야구선수가 되는 자신의 이야기 그림책, 감사함을 전하는 이야기 그림책,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그림책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하여 생각을 골똘히 하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의 책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