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 한명의친구들이 모여 작은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한명의 작은 힘이라 생각되지만 어떠한 큰 숲도 한 그루의 나무들이 만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듯이 우리 친구들 한명 한명은 큰 숲을 이루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함, 기쁨,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송광숲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추억을 쌓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1년동안 내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 마라톤의 목표를 멋지게 꾸며보았는데 우리 친구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고민해보았으니 다음에 세울 때는 여러분이 노력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