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를 사랑하고 너와 나누는 모두가 주인공인 우리!!

송동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너와 나누는 모두가 주인공인 우리
  • 선생님 : 나누리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인라인 스케이트

이름 이시우 등록일 21.04.26 조회수 12

토요일 아침 아침밥을 먹고 아빠랑 같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나가자고 졸랐다.

아빠께서 너무 귀찮아 하셔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아빠께서 결국 나가자고 하셨다. 다행이 아빠께서도 너무 싫어하지는 않으셨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가끔식 엄마와 함께 가 보았던 경험이 전부였다.

아빠와 함께 아파트를 나오니 바람이 많이불고있어 너무 추웠다. 그래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왔었다. 아파트 스레기 버리는곳에 산책로가 있었다. 경사진 곳 이라서 올라가는게 많이 힘들었지만 아빠께서 손을 잡아주셔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산책로 끝에 놀이터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놀이터를 떠나서 주차장 근처를 가고 있을때 한번 넘어졌다. 다행이 무릎 보호대를 차고 있어서 아프진 않았다. 

집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음날도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전글 뭄살 경기
다음글 엄마랑같이계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