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건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5학년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SONG童의 짱들이 모였다~ 몸짱! 맘짱! 꿈짱!
함께 할 멋진 5학년 짱들~ 1년동안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고,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게요.
김철: 양말을 벗으면 생기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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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철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25 |
"아야!" 나는 양말을 벗고다녀서 발에 나무 가시가 박히고 말았다. 나무 가시가 너무 깊게 들어가서 도무지 뺄수가 없어 선생님 께서 병원을 가보라고 말씀하셔서 할머니께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셔서 3~4번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전화를 받으시고 할머니께서 학교로 오셔서 남원정현외과 라는 병원가서 접수를 받고 엑스레이를 찍고 기다리고 있엇는 데 "김철~김철 환자분 들어오세요" 라는 말에 나는 심장이 멈출것 같았다. 한 간호사 님이 집게,소독약,주사,붕대를 들고 나오셔서 나는 아~내가 마취를 하나보다 라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주사를 옆의 할머니에게 놔주시고 나는 그때 다행이다라고 하고 간호사님이 소독을 하고 내 박힌곳을 칼로 좀 파주시고 갑자기 빼주셨다. 그래서 나는 왜 걱정했지 라고 말하고 진료실에서 나와 약국에서 약을 짓고 점심을 먹고 학교에 왔다. 다음에는 절대로 양말을 벗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친구들이 양말을 벗고 다니면 안됀다고 꼭 말해주고싶다. "친구들아 제발 부탁이니 혹시라도 나처럼 돼고 싶지 않으면 꼭 양말과 실내화를 신어주기 바랄께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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