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대전에서 있었던 일

이름 박소정 등록일 25.10.13 조회수 8

109일에 사촌언니랑 사촌동생이랑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서 놀러가자고 했다.

사촌언니가 이모한테 물어봐서 이모가 허락하셔서 나갔다.

이모가 각각 만원씩 주셔서 각자 만원씩 쓰기로 했다.

밖에 나가서 지하상가로 지나 시내에 가기로 했다.

지하상가를 나가니 성심당이 앞에 있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고 줄이 길었다.

사촌언니가 덥다고 세계과자점에 가자고 하였다.

세계과자점에서 구경을 하며 살것이 없나...하며 고민 하며 각각 2,500원 씩 썼다.

그리고 계속 사촌언니가 카페를 가자해 카페를 갔다. 카페에서 사촌언니는 사촌동생과 나눠서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내 폰 뒤에 있던 돈을 꺼내 내돈내산으로 샀다.

카페에서 먹고 난 뒤에 갈 곳이 없나...하면서 사람들이 없는 사거리로 갔다.

사거리에서 나를 버려놓을려는 상황도 있었지만 잘 해결 됬고 고양이 카페를 가려다가 사촌동생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 못 갔다. 강아지 카페는 돈이 안 맞아 못 갔다.

그래서 우리는 바닥에 불빛? 같은걸 발로 밣는 곳을 갔는데 완전 숨이 막히며 재밌고 힘들었다..

갈때는 완전 파닥파닥 거리는 물고기 였는데 하고 나가니 숨이 막히고 힘들어서 머리가 어지럽고 목에 물이 증발한거 같은 느낌 이였다.

내돈으로 각각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물을 사서 나눠먹었다.

물이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살 것 같았다.

점심에는 큰사촌언니는 아산에 학교가 있어 부모님께서 대려다 드렸고 저녁에는 이모와 부모님께서 술을 마시러 가셨다.

술을 마시러 가면 늦게 오시기에 폰을 가져가 놀았다.

그러다가 어른들께서 곧 오신다고 해 나는 양치를 하고 방에서 폰을 보는데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나 다 같이 안방으로 뛰어가 세명에서 좁은 침대에 누웠는데 실수로 사촌언니에 안경을 쳤는데 언니에 코에 있던 여드름이 터졌다...하하..그러다가 다같이 늦게 자버렸다..

1010일에 엄마와 이모가 사촌오빠를 만나러 대항?(새우)를 먹으러 간다고 또 술마시러 나가셨다.

우리는 기회다! 싶어 폰을 가져가서 게임을 했다..99야간 숲 이라는 게임인데 그 게임에서 300일 좀 넘게 했는데 저녁 11시여서 곧 어른들께서 오실거같아서 폰을 끄고 영상을 보는데 새벽1시가 되서라도 안 오셔서 300일에서 끊게 너무 아쉬웠다..새벽 1시에 오시진 않고 새벽 2~3시에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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