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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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짱짱 5학년 2반^^
  • 선생님 : 박현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곡성 기차마을에서

이름 이하진 등록일 22.11.02 조회수 38

 10월 29일, 나는 할머니, 이모, 사촌 동생들, 엄마, 남동생과 곡성 기차 마을에 갔었다. 사촌동생은 두 명이다. 첫 째는 7살 둘째는 태어난지 7개월 된 아기다 . 우리는 할머니 댁인 남원 에서 점심 먹기 전에 곡성으로 출발했다. 남원 에서 곡성 까지는 20분 거리였다.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이모, 할머니, 사촌 동생들을 기다렸다. 

 우리는 먼저 장미를 보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 전통 놀이 체험이 있었다. 엄마와, 남동생, 나는 제기 차기 시합을 했다. 엄마는 

1개 차고 남동생은 0개 차고 난 3개 차서 내가 이겼다. 그 순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7개월 된 사촌 동생이 울었다. 운 이유는 자고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깼다. 그래서 이모가 계속 유모차를 끌고 왔다 갔다 했지만 그래도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애기를 안았다. 그랬더니 울음이 그쳤다. 

 시간이 벌써 12시가 되었다. 할머니, 남동생, 나는 배가 고파서 라면을 먹었다. 애기는 이모가 안고 있었지만 계속 울어서 이모가 애기를 재웠다. 우리가 라면을 먹고 있을 동안 이모는 놀이기구 매표소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 엄마께는 3개만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착한 이모께서는 5개를 끊어 주셨다.  

 우리는 먼저 귀신의 집에 갔다. 무서웠다. 두 번째로 바이킹을 탔다. 사촌 동생(7살)은 키가 되지 않아서 못 탔다. 그대신 회전 목마를 탔다. 그다음 우리는 뮤직 익스프래젼(?)을 탔다. 재미있었다. 우린 마지막으로 대관람차를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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