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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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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슬아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39 |
? "슬아야" 엄마께서 날 부르셨다. 그래서 엄마께 갔다. "슬아야 영화 뭐 볼레?" 난 엄마 핸드폰을 들여다 보았다. 영화가 거의 다 12세 관람가나 15세 관람가 였다. 하지만 동생도 같이 보러가야 하기 때문에 난 생각했다. 그러고는 다시 방에 들어갔다. 5시20분 쯤 이었다. 엄마께서 이제 옷을 입으락 한셨다. 옷을 다 입었는데 동생이 30분 전에 끓인 라면을 아직도 먹고 있었다. TV를 보느라 정신이 팔린 것 이다. 동생 바지를 보았더니 동생이 라면 국물을 몇 방울 흘리고 먹었다. 엄마께서 이제 가자고 했는데 동생은 라면 국물이 묻은 바지를 입고 영화를 보러 갔다. 그래서 찝찝 했다. 영화관에 도착해서 엄마께서 뭘하고 계셨다. 그래서 기다렸다. 동생이 말했다. "엄마 나 팝콘" 엄마게서 말하셨다. "무슨 팝콘 먹을레?" "카라멜 팝콘!" 동생과 내가 말했다. 팝콘과 콜라를 들고 5상영관으로 행했다. 5상영관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영화가 나올 때 까지 팝콘을 먹으면서 기달렸다.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이 났다. 이제 영화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첫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화를 보는데 생각 보다 더 재미있었다. 영화를 한참 보고 있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동생도 화장실을 가고 싶어해서 같이 갔다와서 다시 보았다. 영화가 끝나고 이제 음료수와 판콘이 담겨있던 통을 버리고 화장실을 들렸다. 그리고 이제 엄마와 1층으로 내려가서 간식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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