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이 자라 새싹이 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 듯
이곳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며 알알이 성장하는 신태인초병설유치원입니다.
5.13.
코끼리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코끼리 아저씨 뚜띠가 자녀들에게 먹일 물 100개의 물방울을 힘들게 양동이에 담았습니다.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 험난한 길을 가면서도 뚜띠는 우리 부모님들처럼 자녀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전달력이 있어 많은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팀을 나눠 밖에서 물을 떠오는 게임을 하고, 아카시아 꽃도 먹어보았습니다. 아카시아 꽃을 처음 먹어보는 친구들의 표정들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