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고 함께 행복한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캠핑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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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해나 | 등록일 | 21.11.07 | 조회수 | 29 |
초등학교 2학년때 예원 캠핑장을 갔다. 교회 같이 다니는 친구랑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그땐 너무 신나서 놀 생각 밖에 없었다. 방에 짐을 다 풀고 친구랑 동생이랑 같이 놀러 나갔다. 캠핑장 근처에 물이 흐르는 냇가 같은데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올챙이를 잡으며 놀았다. 그런데 개구리 비슷한 동물이 있었다. 그래서 동생이 잡아줬는데 개구리가 아니고 도롱뇽이였다. 오빠가 도롱뇽은 육식동물이라고 해서 도롱뇽을 빨리 풀어줬다. 냇가에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어느새 해가 떨어져서 캠핑장으로 갔다. 저녁에 고기를 먹고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떡도 구워 먹고 마시멜로우도 구워먹고 소세지도 구워먹었다.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졸려서 방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곤지암 예고편을 틀어서 잠이 안 왔다. 무서워서 이불 속 안에 들어 갔는데 잠이 들었다. 그렇게 하루는 끝났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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