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한 5학년 1반
통일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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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도아 | 등록일 | 24.09.05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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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년(경덕왕 10) 김대성(金大城)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석굴암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는 일연(一然)의 『삼국유사』 권5 「대성효이세부모신문왕대(大城孝二世父母神文王代)」를 들 수 있음 -그 중에서 석굴암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보면, 김대성은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고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는 석불사를 세워서 신림(神琳)과 표훈(表訓)을 청하여 각각 머무르게 하였음 -그리고 석불을 조각하려고 큰 돌 한 개를 다듬어 감개(龕蓋: 감실을 덮는 천장돌)를 만드는데 돌이 문득 세 조각으로 갈라졌음 -이에 분노하다가 그 자리에서 잠들었는데, 밤중에 천신(天神)이 내려와 제 모습대로 만들어 놓고 돌아갔으므로 일어나 남쪽 고개에 급히 올라가 향나무를 태워 천신을 공양(供養)하였다고 한다. -석굴암은 신라인의 믿음과 슬기로 만들어진 찬란한 문화의 금자탑(金字塔)이다. 그것은 비단 미학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러한 걸작을 이룩하게 된 신라인의 민족혼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석굴암은 신라인의 신앙의 소산이며, 치정자와 백성이 혼연일치된 민족정신의 응결체이다. 석굴암은 단지 김대성의 개인적인 발원(發願)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기보다는 거족적인 민족의 발원이었다는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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