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5학년 2반 입니다.  

  • 선생님 : 이주옥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삼겹살과 아빠

이름 박신 등록일 22.10.11 조회수 38

삼겹살과 아빠

 

2014년 어느 화창한 날 이었다.

나는 장난감을 놀고 있었는데 아빠가 날 불렀다.

아빠한테 갔더니

아빠가 고기 먹으러 가자고 신발을 신으라고 했다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발을 신었다.

 

나는 아빠의 손을 잡고 고기 집으로 갔더니

어떤 아저씨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나는 열심히 고기를 먹고 있었는데

아빠가 나한테 삼겹살이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물어봤다.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삼겹살! 이라고 말했다.

아빠가 다시는 고기를 안 사준다 해서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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