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5학년 2반 입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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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시윤 | 등록일 | 22.10.11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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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이별 김시윤 “흑..흑..흑흑흑...” 이날은 가장 슬픈 날로 기억되는 날이였다. 그 날 낮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햄스터 케이지를 들여다봤다. 햄스터 몸에 힘이 없어서 잘 못 움직였다. 너무나도 슬펐다. 점점 햄스터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그래서 물을 먹이려고 작은 그릇에 물을 담아서 햄스터 케이지에 놔줬다. 잘 움직이지를 못해서 햄스터를 직접 그릇 옆에 데려놓아줬다. 물을 아주 살짝식 먹더니 물에 들어갔다. 그래서 햄스터를 꺼낸 뒤 코코넛 집 앞에다 놔줬다. 그러더니 혼자 코코넛 집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조금 있다가 햄스터를 코코넛 집에서 꺼내서밖으로 다시 놔줬다. 그러더니 점점 눈에 초점이 사라지고 숨을 안 쉬는 것 같아서 아빠를 불렀다. 그러더니 아빠가 햄스터 몸에 손을 대고 숨을 안 쉰다고 말했다. 잠시 뒤 나와 아빠는 너무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 정말로 슬픈 날이였다. 지난 몇 년동안 함께있어준 찍찍아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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