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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서찰을 전하는 아이 정리하기(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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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채연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21 |
산에서 작은 웅덩이에 있는 물을 먹고 노스님에게 노래를 부르고 서찰을 전하려고 전라도로 간다. 그 서찰이 뭔지 궁금하다 수원까지 갔고 밤이 되어 도방에서 잠을 청했는데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가 주인공이 였다면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것이 정말 슬펐을 것 같다. 아버지 장례식 해주고 전라도로 가야하다 다짐하고 어떤 한 주막을 발견했다. . 어떤 한 노인 만나서 한자를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대가를 치르라고 해서 한자 두 글자를 아는 대신 두 냥을 가져갔다. 한자 두글자에 두냥을 받는 건 너무 선을 넘은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어떤 양반을 찾아가 한자 석자에 두냥을 가져갔다. 책 장수 노인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약방에 들어가 약방 주인에게 한자 석자를 가르쳐 주는 대신 한냥을 가져갔다. 약방 주인이 제일 착하다고 생각했다. 무작정 전라도로 가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 주인공은 교회를 짓는 일을 도와주는 대신 돈을 쓰지않고 잘 수 있는 천주학을 믿는 곳에서 묵기로 했다. 기독교가 옛날에는 천주학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엔 양반집 아이에게 찾아가 한자 두글자를 알려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또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돈이 이젠 정말 없어서 노래를 불러주는 대신 한자 두글자를 알았다. 드디어 서찰의 내용을 알게돼서 기쁘다. 오늘은 피노리를 아는 사람을 찾아다녔지만 결국 피노리를 아는 사람을 못 찾았다. 그냥 목수 아저씨를 따라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양반 아이가 와 갑자기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서 어떤 노인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두냥을 받았다. 노인이 노래에 약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도데체 무스 논래인지 나도 들어보고 싶다. 주인공은 양반집에서 지내며 노래를 부르고 두냥을 받는 생활을 계속에 스무 냥을 모은 주인공은 겨울이 다가와 어떤 선택을 해야했다. 그것은 알지도 못하는 피노리를 가거나 도성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해야했는데 결국 도성으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중간에 공주로 가기로 생각을 바꿨다. 그리고 서찰의 내용도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 주인공은 어떤 사공 할아버지를 만나서 강을 건너려 했지만 곳곳에 관군과 일본군이 있어서 못 갔지만 주인공이 사공 할아버지께 노래를 부르고 사공 할아버지는 대가를 치른다고 하며 밤에 다시 와 사공 할아버지와 같이 배를 타며 간다. 여기와는 벼 상관없지만 뒷부분에 배를 타고 가는 도중 첫 눈이 왔는데 그 그림이 너무 예뻤다. 우금치 고개를 올라가 아래를 보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그런데 주인공은 그게 눈이 아니라 흰 옷을 입고 죽어있는 동학 농민군들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흰 눈 인줄 알았는데 동학 농민군들의 시체라는 그 글을 읽고 충격에 빠졌다. 아주머니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이제껏 만난사람들과 같이 노래가 끝나도 눈을 뜨지 않았다. 잠시 후 아주머니는 똑같이 주인공의 노래의 약이 들어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자기 노래에 약이 들어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뜬금없지만 이 글을 읽을 때 노레 부분까지 다 읽어야해서 힘들었다.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어둠 속으로 달리다 그만 절벽으로 떨어져 버렸다. 주인공이 크게 다쳤을까봐 걱정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인공을 스님이 구해줬다. 그리고 스님은 그토록 찾던 "피노리"를 안다고 했다. 주인공이 다행히 죽지않아서 다행이다. 드디어 주인공은 꿈에 그리던 녹두 장군을 만나 서찰을 녹두 장군에게 주었다. 내가 다 떨리는 것 같다. 결국엔 녹두장군에 피노리에서 잡혀 가마를 타고 끌려간다. 결국엔 녹두장군이 잡혀버린 것이 너무 슬프다. 주인공은 14살이 돼고 그날 이후 노래의 힘이 모두 사라졌다. 드디어 책이 끝나 쬐금 신난다.
주인공은 무엇을 먹고 노래의 약이 들었다는 소리를 들었을까요? 주인공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나요? O/X
이 책을 처음 봤을때는 동학 농민 운동이라는 것을 들어 보지도 못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동학 농민 운동을 좀 잘 알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이 책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완벽하였다. 그리고 주인공이 웅덩이의 있는 물을 마셔 갑자기 목소리의 힘이 생겼다는 스토리가 제일 흥미러웠고 제일 슬펐던 장면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가 나까지 너무 슬펐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어려운 말이 많지만 한땀한땀 공부하면서 보니 정말 공부도 잘 돼고 참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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