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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서찰을 전하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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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동하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24 |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소중함이 느껴졌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서찰?을 주고 아이가 서찰을 전하려고 수원까지 갔다 아이가 힘들었을것 같다 아이가 서찰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다 한자였다 아이가 한자를 몰라서 책 장수 노인에게 한자를 알려달라 했는데 노인이 두냥에 한자 두가지를 알려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두냥을 내고 한자를 배웠다 한자는 어렵다 길을 걷는데 정자나무 아래 양반처럼 생긴 나그네 한테 한자를 알려달라고 했다 이번에는 한자 세가지에 두냥 이였다 이것도 두냥을 내서 한자를 배웠다 역시 양반은 한자를 잘안다 길을 걷다가 약방을 봤다 약방에 들어가서 한자를 알려달라 했다 이번에는 한자 3가지에 한냥이였다 한자는 외우기가 어렵다 천주학어른이 교회까지 가게해주고 밥과 잠자리를 마련해줬다. 역시 착한사람들은 많다. 양방아이에게 한자를 알려달라고 해주고 노래를 불러줬다. 전라도까지 가는 아이가 힘들겠다. 피노리를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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