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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서찰을 전하는 아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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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노아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119 |
1 노스님의 서찰을 아버지와 아이가 전하러 가고 있다. 서찰의 내용이 궁금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보통날과 다른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프지만 아이의 앞으로의 일이 너무 궁금해서 빨리 책을 읽고 싶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대신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로 간다. 아이가 서찰을 잃어버릴까봐 조마조마 했다. 아이는 책장수 노인에게 두냥을 주고 오호라는 한자를 배웠다. 두글자에 두냥이나 받은 책장수 노인이 너무 나빴다. 양반에게 피노리라는 글자를 배웠다. 벌써 서찰재용의 반절이나 배워서 기쁘다. 약방 주인에게 한냥을 주고 경천매 라는 글자를 배웠다. 아이가 돈을 많이쓰지 않아서 다행이다. 천주학 어른이 아이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일한곳과 지낼곳을 제안해 주신다. 아이가 편하게 지낼수있을것같아서 다행이고 잘된것 같다. 양반 집아이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녹두라는 한자를 알게 되었다. 서찰의 내용을 다 알게되어 기뻣다. 아이의 노래소리가 약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게된 김진사 어른은 아이를 불러 돈을 주고 노래를 부르게하며 머무르게 했다. 아이가 돈을 많이 벌수있어서 잘된것 같다. 아이의 서찰의 내용을다 알게되어 행복했다. 그리고 행복이란 말을 처음으로 서보았다.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다리가 곪은 할아버지에게 노래를 불러주자 할아버지가 기뻐하며 네노래 소리에약이들어있어서 다리가 않아프다면서 강을 건너 주었다. 다리가 곪은 모습이 슬프다. 우금치 전투를 겪게된 아이는 시간이 멈춘것같은 고요함을 느꼈고 농민들이 하얀옷을 입고 죽은 모습이 눈이 쌓인줄 알았다. 나같아도 사람이 죽은 모습을 보면 무서울것 같다. 주막에서 경천을 통해 아이는 서찰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게되었다. 경천에게 왜 녹두장군을 파는지 물어보고 싶다. 산에서 아이가 뛰어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다. 일본군을 만난것 같아서 무서울것같다. 스님이 피노리를 아이에게 알려주어서 아이가 피노리로 간다. 가는길에 일본 군대를 만날까봐 걱정된다. 아이가 장군님을 만나서 서찰을 전해준다. 전봉준이 가짜일것 같다. 전봉준이 끌려갈때 아이가 노래를 불러준다. 전봉준 장군이 잡혀가서 마음이 아프다. 노스님을 마나러간 아이가 우물의 물을 마셨다. 아이가 죽지 않고 돌아온게 다행이다.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나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한 책이다. 조금이나마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불쌍 하기도 했고 안타깝긷도 했다. 한 순간에 갑작이 아버지를 잃게된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그러나 아이가 혼자 전봉준 장군을 찾아가는 모습을보며 아이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이였다면 서찰을 다른 어른에게 맡겼을 텐데... 세상을 구하기위해 위험한 여해을한 아이가 존경 스럽다. 나도 아이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되야 겠다.
3. 맨처음 한자를 가르쳐준 사람은 책장수노인이다. 아이는 양반집 아이에게 한자를 한쟝을 주고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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